겐츠 블루베리 파네토네
저탄고지 지향한다고 하면서도 빵을 못잊는 1인이다. 못잊는다 해도 예전처럼 마음대로 즐겨먹지는 못하고 진짜 간혹 먹는데 지난 번에 겐츠의 파네토네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선물할 빵 사러 갔다가 내 빵도 샀다는 그런.. 이야기.. (변명) 겐츠의 블루베리 파네토네다. 가격은 4,500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저번에 살 때도 할인 하더니 이 때 살때도 할인을 해서 3,800원인가 줬던 기억이 난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때 먹는 빵이라고 하던데 나는 겐츠에서 처음 먹어보고 최근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진짜배기 파네토네를 먹어보고 감명받았다. 파네토네라는 빵이 원래 맛있는 빵인가봐. 겐츠의 빵과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했다는 진짜 파네토네는 맛에서 차이는 있었지만 둘 다 맛있었다. 이탈리아 가..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