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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작은 세계

저탄고지 식단은 아니고 저탄고단 지향 식단. 또 그렇게 클린하지 만은 않은 나의 식단 이야기. 밥새우를 넣어 만든 계란찜과 내가 만든 마리네이드 토마토, 그리고 견과류 조금. 계란찜도 해두고 조금씩 꺼내어 먹으면 진짜 편하다. 매 끼니마다 고기를 굽고 계란을 굽고 뭔가를 만드려면 진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을거다. 나름의 방식을 찾아서 먹는 중. 그냥 편하게 남들처럼(?) 라면이나 한 그릇 끓여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런게 루틴이 되다 보니깐 (약간의 습관이 되어) 나름 해먹을만 하다. 근데 바깥에서 매번 식사를 해야하는 사람은 좀 힘들거 같다. 나도 초반에는 나가서 편의점에 삶은 계란만 사먹은적도 있다. 이날은 이케아에서 쇼핑하고 배가 너무 고프고 딱히 먹을만한건 없고 (땡기는게 없었다. 치킨도 있었지만..

현재는 지금까지 모아둔 (찍어둔) 내 식단 리스트 정리중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부추전인데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부추계란전이다. 부추전을 참 좋아하는데 밀가루는 안좋으니깐 그래도 먹고 싶다..할때 저렇게 만들어 먹는다. 홍합, 오징어 같은 해물 넣고 같이 구워먹어도 진짜 맛있다. 가족들과 함께 오리고기 구워먹은 날. 시중에 파는 훈제오리에 오리의 붉은색을 돌게 하는 아질산나트륨이라는게 들어간다는걸 알고는 훈제오리는 안사다 먹는다. 그 아질산나트륨이라는게 발암물질이다. 소세지, 햄 등에 들어가는 보존제라고 보면 된다. 안먹는게 좋겠죠? 쿠팡에서 소금구이 해먹을 수 있는 생오리를 사서 저렇게 구워먹으면 맛있다.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이 좋다고 하니 (뭐 이것도 많이 먹으면, 뭐든 도가 지나치면 해롭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