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식단 한다고 주구장창 고기만 먹지는 않는다. 주로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등등 고기를 많이 먹고 웬만하면 소고기나 양고기를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생선이나 해산물도 챙겨 먹는다. 저탄고지 식단 혹은 키토식단으로 무엇을 어떻게 챙겨 먹었는지 보자.1. 건새우, 낙지, 그린올리브, 올리브오일, 소금, 레몬요즘 더우니까 고기를 굽거나 뜨거운게 먹기 힘들때가 있다. 챙겨 먹기도 귀찮을 때 대충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서 소스는 올리브오일, 소금, 레몬으로 해서 먹는다. 낙지나 오징어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먹으면 먹기 간편하고 좋다. 2. 사골국 (헤이그린스 사골국, 동결건조 사골국), 소금귀찮을 때 사골국 만한게 또 없다. 단식하면서 사골국 챙겨 먹는 사람도 많다..

열심히 챙겨먹는 일상어린잎샐러드, 임연수구이, 아보카도, 블랙올리브 https://link.coupang.com/a/bwSqzb 국내산 무농약 어린잎 새싹채소 500g 어린잎채소 베이비채소COUPANGwww.coupang.comhttps://link.coupang.com/a/bwSqJy 사랑해어 손질 임연수어 (냉동), 1kg, 1개COUPANGwww.coupang.com어린잎샐러드, 아보카도, 집에서 만든 함박, 연근조림이케아 레스토랑에서 저탄고지 닭다리살 스테이크와 폭립 감자튀김은 먹지 않기. 샐러드 가게에서 탄단지닭다리살 스테이크가 올라간 스테이크. 우리 동네가 아니라서 샐러드 가게 이름을 까먹었다. 알러지 때문에 토마토는 먹지 않고 빵도 안먹었고 단호박은 먹었다. 애정하는 페이장 브레통 게랑드 버..

1. 쯔양 갈비함박과 아보카도먹방 유튜버 쯔양의 갈비 함박은 12개 세트로 사서 아주 잘 먹고 있다. 두툼하고 소고기로만 되어 있어서 진짜 그냥 고기를 먹는 느낌이다. 물론 조미가 되어 있어서 간이 좀 있는 편이지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 즐겨 먹는 아보카도랑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아보카도 위에 뿌린 것은 미국여행가서 사온 트레이더 조스의 에브리씽 벗더베이글 시즈닝. 베이글 위에 아보카도 올리고 그 위에 뿌려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아보카도 위에만 뿌려 먹어도 맛있다. 소금, 참개, 마늘후레이크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뿌려서 먹으면 크리미한 아보카도와 어우러져서 풍미가 확 산다. https://link.coupang.com/a/bmIJQO [Dole 본사직영] 아보카도 중과 10개 1.7kg (개당 17..

나만의 식단. 탄수는 제한하면서 지방과 단백질을 넉넉하게 챙겨먹는 식단이다. 어쩔 때는 이렇게 챙겨 먹는 일이 일처럼 느껴지지만 하다보면 단순하다.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거나 단순하게 꺼내어 접시에 담아 먹기만 하기 때문이다. 1. 아보카도, 닭다리, 소시지, 블랙올리브 페스토 과일은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가끔 사과나 먹었었는데 이제 그마저도 먹지 않는다. 유일하게 즐겨 먹는 과일은 아보카도. 탄수와 지방을 골고루 갖춘 과일이 아닐까. 요즘은 그냥 코스트코 냉동 아보카도를 사서 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에 꺼내두었다가 먹는다. 처음에는 냉동 아보카도를 어떻게 먹어 하다가 후숙에 스트레스 받고 가끔 산 아보카도의 상태가 까보면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어 통째로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냉동 아보카도는 ..

식단을 저탄고지 혹은 저탄고단으로 한지 1년 정도 되어간다. 그리고 지연성 알러지 검사 이후에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배제하고 먹은지는 한 6개월 정도 되어간다. 어느 정도 심플하게 해먹는데 익숙해져가고 있다. 뭔가 복잡한 것 없이 나에게 맞는 재료를 준비해서 굽고 간은 소금으로 하거나 가끔 간장 정도의 간을 해먹는게 전부다. https://link.coupang.com/a/bbjD48 시라쿠스 메이플 홈파티 브런치 플레이팅 그릇 타원접시COUPANGwww.coupang.com#부채살구이 #부채살구이와죽순볶음 #히말라얀핑크소금 #핑크솔트 자주 먹는것은 역시 고기. 소고기 부채살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 부채살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 소고기 구워서 내가 먹을 수 있는 채소(잎채소 혹은 뿌리채소 등)를 굽..

저탄고지 식단은 아니고 저탄고단 지향 식단. 또 그렇게 클린하지 만은 않은 나의 식단 이야기. 밥새우를 넣어 만든 계란찜과 내가 만든 마리네이드 토마토, 그리고 견과류 조금. 계란찜도 해두고 조금씩 꺼내어 먹으면 진짜 편하다. 매 끼니마다 고기를 굽고 계란을 굽고 뭔가를 만드려면 진짜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을거다. 나름의 방식을 찾아서 먹는 중. 그냥 편하게 남들처럼(?) 라면이나 한 그릇 끓여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런게 루틴이 되다 보니깐 (약간의 습관이 되어) 나름 해먹을만 하다. 근데 바깥에서 매번 식사를 해야하는 사람은 좀 힘들거 같다. 나도 초반에는 나가서 편의점에 삶은 계란만 사먹은적도 있다. 이날은 이케아에서 쇼핑하고 배가 너무 고프고 딱히 먹을만한건 없고 (땡기는게 없었다. 치킨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