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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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를.. 에스프레소 콘파나
배가 부를 때 확실하고 강렬한 카페인이나 그런 맛을 원할 때..에스프레소를 마신다. 자주가는 스타벅스도 예외는 아니다.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면 이렇게 커피잔과 받침..소서 세트로 줘서 기분이 좋다. 집에서나 어디 가서도 이렇게 소서세트에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분위기도 좋고.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주문했다.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한 맛에 달콤한 크림이 더해져 그 맛의 강약을 오간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oF2QGs7 ₩100,872 | 샤오미 미지아 MEO701 휴대용 구강 세정기, 치아 미백 치실, 구강 치아 클리너, 워터펄스 ₩100,872 | 샤오미 미지아 MEO701 휴대용 구강 세정기, 치아 미백 치실, 구강 치아 클리너, 워터펄스 물실star.al..
2024.09.09 -
부산 기장 <칠암사계> 소금빵이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기장 칠암마을 칠암마을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이다. 이곳은 특히 붕장어 요리로 유명하다. 칠암마을에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함께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카페는 대한민국 제과명장이 운영하는 베이커리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소금빵을 맛보기 위해 찾는다. 또한, 칠암항 근처에는 야구등대와 갈매기등대 같은 독특한 랜드마크도 있어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다. 칠암사계 소금빵칠암사계의 소금빵이 유명하다. 이흥용 제과점의 소금빵이 먼저인지 칠암사계의 소금빵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같은곳이라 봐야 하지만. 이곳에서 만드는 소금빵이 진짜 맛있다. 소금빵 좀 한다는 집 가봐도 이흥용제과점 혹은 칠암사계의 소금빵이 그 기준이 된다. 칠..
2024.08.26 -
부산 광안리 브런치 <플랜터> 광안리 브런치 맛집
광안리해수욕장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광안리 브런치 맛집 이 근처로 맛집도 다양하다. 오래된 일본식 우동집 도 있고, 텐동 맛집 도 플랜터 근처에 있다. 메뉴판을 못찍어서 네이버지도에 등록되어 있는 메뉴를 가지고 왔다. 요즘 테이블 위에서 태블릿 주문이 가능한데 플랜터도 마찬가지다. 앉은 자리에서 메뉴를 보고 담고 결제까지 하면된다. 물, 앞접시, 냅킨 등도 셀프라서 직원을 부를일이 거의 없다. 우리각 주문한 메뉴는 신메뉴인 샐러드 파스타(위 메뉴 그림에는 없다)와 구운관자를 올린 먹물리조또. 쉬림프 샐러드 파스타를 주문한게 원래는 저기 메뉴에 있던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를 자주 먹었는데 태블릿 메뉴에는 빠져 있어서 그 대안으로 샐러드 파스타를 주문했다.그게 바로 위 사진의 쉬림프 샐러드..
2024.07.09 -
부산맛집 용호동 합천국밥집, 부산 돼지국밥맛집
부산 음식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메뉴 중에 하나가 돼지국밥이다. 그리고 부산인 중에 돼지국밥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자기만의 최애 돼지국밥집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다. 외지인이 오면 자부심을 가지고 추천한다거나 나는 돼지국밥은 이 집 아니면 안먹어 라든지.. 하는 그런 돼지국밥집 말이다. 나도 있는데 예전에 어렸을 때는 (그래봤자 돼지국밥을 20대 때부터 먹었으니까) 서면에 송정3대돼지국밥을 최고로 여기다가 용호동 합천국밥집을 만나고부터는 나의 최애 돼지국밥집은 합천국밥집이다. ‘합천’이라는 지역명이 돼지국밥집 앞에 잘 붙는데 이 곳은 합천돼지국밥집이 아니라 이라고 검색해야 정확하게 나온다. 원래 잘되는 동네 맛집이자 부산 맛집이었는데 허영만 식객이 다녀간 이후 손님들은 더 늘어났고 현재는 원래 하던 자리..
2024.01.16 -
스타벅스 아이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라떼, 제주유기녹차
크리스마스 이브에 주문해서 먹어본 스타벅스 아이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라떼 달콤한 바닐라와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 음료 위 커피 크림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며 진한 커피와 커피칩이 더욱 깊은 커피 향을 느끼게 해주는 음료. 설명이 사람을 궁금하게 만드는 커피. 사실 주변에서 이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라떼 추천이 많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해서 늘 먹는 오늘의 커피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먹기 보다는 새로운걸 먹고 싶었다. 그래서 안먹어본 음료를 주문해봤다. 스타벅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라떼 칼로리는 220kcal 기본적으로 시럽이 3번이나 들어가던데 나는 최대한 줄여서 1번으로 옵션 변경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했다. 스타벅스 라떼는 밍밍하기 때..
2023.12.28 -
코스트코 스트링치즈, 사푸토 스트링치즈 자연치즈
아주 아주 예전에 한 번 사먹어보고는 한동안 먹어보지 않았던 코스트코의 스트링치즈 사푸토 스트링치즈. 사실 스트링치즈가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편의점에 가서 낱개로 사먹으면 한 개당 천원은 훌쩍 넘는다. 사이즈도 좀 작고. 밖에 나가서 배가 고프면 간식 먹을게 없어서 간혹 스타벅스 공주알밤이나 편의점에서 스트링치즈를 사먹은적이 있는데 집에 사다 놓고 외출할 때 한개씩 정도 챙겨가면 어떨까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고민하다가 갑자기 코스트코에서 이 대용량의 스트링치즈, 사푸토 스트링치즈를 구매했다. 사실 볼 때 마다 모른척 했었는데. 왜냐하면 48개나 되서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언제 다먹나? 난 스트링치즈 매일 먹는거도 아닌다. 근데 가격 생각하다가 사버렸다. 코스트코 스트링치즈 가격이 1..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