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8)
-
저탄고지 (저탄고단) 지향 식단 (2)
이쯤 되면 보는 사람들이 그냥 저탄고단 식단이라고 하던가 야매 저탄고지 식단이라고 하던가 하겠지만 꿋꿋하게 기록을 남겨본다. 그냥 나만의 먹기록이라고.. (제목 다 그렇게 바꿔야 할까?) 한 때 고기와 계란 일절 안먹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지낼 때 이케아의 감자며 콩이며 베지볼 등은 다 사서 먹었었다. 그 잔재가 아직 냉동고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던 시절이라 감자가 좋다고 해서 메쉬드 포테이토 사둔게 있어서 2-3개 정도 꺼내서 탄수로 채워봤다. 완두콩도 이케아 완두콩 이 날은 떡갈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는 코스트코에 스낵치즈로 파는거다. 코스트코 치즈가 종류가 다양한데 양도 그만큼 많고 대용량이 많아서 꼭 소분된거 위주로 잘 산다. 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스낵치즈도 한개..
2022.12.26 -
저탄고지(저탄고단) 지향 식단 (1)
제목에는 저탄고리라고 쓰여 있지만 알고 보면 '단백질' 지분이 많은 저탄지단 식단이 대부분이다. #저탄고지식단 #저탄고단 집에서 밥먹는 시간이 많은 나로서는 조금만 노력하면 식단을 지켜서 먹을수있는데 늘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고 다양하게 해보고자 노력은 하는데 결과물을 늘 비슷한것 같다. 그래도 며칠 동안 먹은 것들을 모아서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탄수도 조금 먹어야 하는 대사질환자라서 건강한 탄수를 챙기고라 노력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잡곡밥만 먹었다하면 소화가 너무더다고 잘 안되어 먹고나면 모든 에너지를 소화시키는데 쓰느라 고생한다. 그래서 해본 결과 흰쌀밥이 잘되기는한데 지방단백질 식단과 간격을 두고 먹다보니 잘 안먹게 되어서 이런저런 시도 끝에 불린 오트밀이 그나마 소화가 잘되어서 챙겨먹..
202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