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주문하기 (스타벅스 브루드 커피)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

2023. 11. 21. 19:04맛있는 집/카페 베이커리


스타벅스에 가면 오늘의 커피를 즐겨 마신다. 오늘의 커피는 브루드 커피로 분쇄한 원두, 즉 커피 가루를 넣고 그 위로 물을 부어서 내리는 방식이다. 브루드 커피를 내리는 별도의 머신이 있을거다. 예전에 사무실이느 집에서 종종 썼던 커피메이커와 같은 장비와 비슷하다고 생갇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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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커피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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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많이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물을 타서 내주는 커피고, 브루드 커피는 물을 부어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물과 좀 더 길게 접촉하는 방식이다.

집에서도 드립커피를 즐겨 마시고 밖에 나가서도 드립 커피를 마실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마시는데 스타벅스에서는 종종 그와 비슷한(?) 브루드 커피를 즐겨 마신다. 보통 오늘의 커피가 브루드 커피다. 오늘의 커피 특성상 내려주는 원두가 그날 그날 다른게 매력이다  



사이렌 오더에서 브루드 커피 메뉴로 들어가면 선택할 수 있다.

오늘은 브루드 커피에 들어갔더니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 원두로 나온다. 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확 나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 땡기는 느낌이다.  브루드 커피는 아이스 커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아이스커피릉 마셔본적이 없는것 같다. 커피는 따뜻하게 먹을 때 그 맛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거 같다. 오늘도 당연히 따뜻한 브루드 커피, 오늘의 커피를 선택했다.

오늘의 커피 가격은 4,200원이다. 톨사이브 기준이고 스타벅스에서는 따뜻한 음료는 숏사이즈가 있다. 늦은 오후 시간이라서 숏사이즈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다.
숏사이즈 가격은 3,700원이다. 커피를 마시다 보면 특히 뜨거운 커피는 조금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 숏사이즈를 주문하면 그럴일이 별로 없는거 같다.

그리고 브루드 커피는 미리 내려진 커피가 없으면 추출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내려진 커피는 내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되는걸로 알고 있다.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가 원두가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라니 12월이 코앞이고 진짜 크리스마스가 머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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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원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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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행을 다녀와서 아직 시차적응도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라서 오후가 되면 졸음이 몰려오고 피로가 풀리지 않아 약간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는데 이런 때는 오후의 커피가 도움이 되는것 같다. 원래는 늦은 오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블론드 커피를 받아들오 앉아 있으니 오후의 평화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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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의 스타벅스 매장은 조금은 한가로워 보인다. 아침이나 점심 혹은 오후. 그 때마다 스타벅스의 바이브는 시시각각 변하는 것 같다. 그 때 그 순간의 매력이 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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